[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고효율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와 고성능 쿨링 솔루션의 대표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의 공식 수입원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은 에너맥스 일체형 수냉 쿨러 'LIQMAX III ARGB 360 화이트' 모델의 한국 우선 출시 소식을 전했다. LIQMAX III ARGB 360 화이트는 출시 일정이 지연되며 올해 안에 출시가 불투명하였으나, 10월 사전 출시 소식을 접한 고객과의 출시 약속을 지키기 위해 1차 출하 물량을 확보하여 11월 한국 최초 출시를 확정했다. LIQMAX III ARGB 360은 올해 4월 출시한 이래 IT 커뮤니티 유저들 사이에 가성비 최고의 제품으로 찬사를 받으며, 다나와 쿨러 인기순위 1위, 네이버 수냉쿨러 카테고리 인기상품 1위를 기록 중이다. LIQMAX III 시리즈는 라디에이터 크기에 따라 120mm, 240mm, 360mm으로 나뉘며, RGB와 ARGB까지 더해 총 5종이 출시되었고 이번 360mm 화이트가 출시되어 총 6종의 모델로 판매된다. LIQMAX III ARGB 360 시리즈의 강력한 냉각 성능은 에너맥스의 설계 기술과 특허기술이 결합된 냉각판 순환 기술 SCT (Shunt-Channel Technology)로 냉각수 경계층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어 온도 급등을 방지하고 빠른 열전도로 냉각 성능을 높였으며, CPU 발열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구리 히트싱크와 세라믹 베어링 펌프 사이에 듀얼 챔버 설계를 적용하여 성능을 높임과 동시에 펌프의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120mm 쿨링팬 3개가 장착되는 360 규격(120mm 3열)에 RGB LED 트렌드에 맞게 펌프 유닛과 쿨링팬에 Addressable RGB LED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씨넥스존 관계자는 "매력적인 화이트 색상을 가진 LIQMAX III ARGB 360 화이트는 화이트 감성의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하여 국내 출시가 전 세계 첫 출시가 한국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에너맥스 공식 수입원 씨넥스존은 에너맥스 컴퓨터 쿨러 전 제품에 대해 5년 무상 보증 기간 동안 새제품 교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5억원 가입으로 확실한 고객 서비스 정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