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게이밍 오디오 및 액세서리 브랜드인 터틀비치는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호환성으로 북미에서 가장 인기있는 무선 헤드셋인 '스텔스600 2세대(Stealth 600 Gen2)'의 플레이스테이션용을 출시하고, 엑스박스용을 순차적으로 한국 공식 수입사인 동서이노비즈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텔스 600 2세대는 '스텔스(Stealth) 600'의 후속 제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용 제품과 엑스박스용 헤드셋 2종이 있다. 이번 제품은 더욱 강력한 고감도 및 고성능의 2세대 접이식 마이크가 적용되어 선명하게 대화가 가능하고, 마이크를 접어 음소거를 할 경우, 헤드셋 디자인에 딱 맞게 밀착된다. 터틀비치가 특허 받은 프로스펙스(ProSpecs) 구조로 착용시 안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고 더욱 편안해진 이어쿠션으로 장시간 플레이에도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또한, 독보적인 슈퍼휴먼 히어링(Superhuman Hearing)과 50mm 스피커의 강력하고 풍부한 오디오로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USB-C충전 케이블로 내장 배터리를 충전하여 최대 1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블랙과 화이트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텔스 600 2세대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헤드셋은 PS5의 3D 오디오 기능을 지원하여, 수백 개의 정밀하고 독특한 방향에서 공간 서라운드 사운드를 보다 사실적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또한, 1세대 제품에 비해 작아진 무선 미니 USB 트랜스미터가 탑재되어 있어 플레이스테이션의 오디오 및 대화 연결이 안정적이고, 닌텐도 스위치 및 PC에서도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다. 엑스박스의 공식 라이센스 헤드셋인 터틀비치의 스텔스 600 2세대 엑스박스용 제품은 Xbox Wireless 기능으로 별도의 기기 없이 Xbox와 PC(Xbox Wireless 로고가 표시된 Window 10의 경우)에서 직접 연결되어 간편함과 편리함이 특징이다. ​터틀비치 관계자는 "해외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쿠팡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사전 예약 판매 기간동안 준비한 모든 수량이 소진되어 앞으로 성장이 더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