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의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콕스는 겨울철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 케이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콕스 케이스는 공통적으로 특별한 베젤을 채택하고 영롱한 LED색상의 전면팬을 배치해 사용자가 보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멋진 디자인을 갖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두 케이스들은 화이트 색상으로 디자인을 더욱 강조해, 케이스를 바닥에 두고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책상 위에 케이스를 올려서 쓰게 만들 만큼 멋진 디자인의 케이스들이다.
콕스 A5 엘도라도
엘도라도 케이스는 ATX 규격의 미들타워 케이스로, 전면부는 크리스탈 패턴 메쉬 디자인의 베젤을 채택했으며 4개의 120mm 루미아 레인보우 팬을 전면에 3개, 후면에 1개를 장착하고 있다. 루미아 레인보우 팬은 검은색 날개를 이중 RGB띠가 두르고 있는 형태로 더욱 고급스러운 외관을 꾸며준다. 좌측에는 강화유리를 채택했다.
상단부에 최대 2개의 120mm/140mm 팬을 추가로 장착 가능하며, 라디에이터는 전면부 120/240/360mm, 상단 120/240mm를 지원한다. 단, 상단부의 경우 램 장착부까지의 거리를 방열판 등으로 인해 충분히 확보하지 못할 경우 장착에 제한이 있다.
CPU쿨러 장착 가능한 최대 높이는 162mm, GPU 길이는 350mm를 지원하며 HDD는 최대 2개, SSD는 최대 5개를 지원해 넉넉한 저장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선 정리 공간도 22mm로 넓어서 여유있는 선 정리가 가능하다.
콕스 A4 픽시 강화유리
픽시 케이스는 눈 결정 모양의 스노우 패턴 메쉬 디자인을 채택한 전면 베젤과, 이를 은은하게 밝히는 140mm 루나르 레인보우 팬 2개를 장착해 디자인과 쿨링 성능을 모두 잡은 케이스다. 후면부에도 120mm 루나르 레인보우 팬을 장착해 RGB감성과 공기 흐름을 보강한다.
픽시 케이스가 채택한 측면 강화유리는 터치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푸쉬 락 타입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간판하게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으며, 전면부 베젤 뒤편에는 마그네틱 타입으로 쉽게 탈착 가능한 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더욱 쾌적한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며 청소도 간편하다.
ATX규격의 미들타워 케이스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확장성도 뛰어나, HDD는 최대 2개, SSD는 최대 5개를 장착할 수 있고 전면부는 120/140/240/280/360mm, 상단부는 120/240mm 길이의 라디에이터 장착을 지원한다. 파워서플라이 장착부에도 2개의 120mm팬을 장착할 수 있다. CPU 쿨러 장착 가능 최대 높이는 160mm, GPU 장착 가능 최대 길이는 33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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