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페이스북등에 이어 미국 8위의 웹회사인 글램 미디어(Glam Media)가 3월 28일, 여성을 위한 미디어 사이트 글램닷컴 코리아(Glam.kr/ 대표 진희선)를 열고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글램 미디어는 2003 년 미국에서 “여성, 패션, 럭셔리 브랜드들를 온라인으로 데려오자”는 아이디어로 시작해  여성을 타깃으로 한 사이트들의 네트워크다. 현재는 여성부문 1위,  미국 전체 8위의 웹 회사로 성장해 성장해서 2010년, 미국에서 순방문자 약 월 1억명 , 전세계적으로 월 약 1억 6천 700만명의 순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다. 블로그를 포함해 1,500개 이상의 매체 파트너로부터 900,000여개의 콘텐츠를 공급받는다. 글램미디어는 미국에 이어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다섯 번째로 한국에 사이트를 열었다.

 글램 미디어가 한국에 오픈한 글램닷컴 코리아(glam.kr)는 여성을 위한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모은 ‘버티칼 미디어 네트워크’로 이와 관련된 사이트들을 집결한 허브 사이트라 할 수 있다. 파트너 사이트들의 콘텐츠를 모아 한곳에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더 쉽게,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마리 끌레르, 럭셔리등의 고급 잡지 사이트로부터 이지데이등의 커뮤니티 사이트까지 네트워크 되어 있어 이 분야의 여러 각도의 정보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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