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넷이즈 게임즈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가 함께 출시한 1v4 비대칭 캐주얼 모바일 게임 '톰과 제리: 체이스'(iOS, Android)가 28일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톰과 제리: 체이스는 올봄 정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풍부한 보상이 준비된 사전 등록 이벤트와 네이버 카페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된다. 사전 등록 시작 기념으로 신규 PV도 공개했다.
톰과 제리: 체이스는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작인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를 복원한 첫 비대칭 대전 게임이다.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 출시됐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을 달성했다.
톰과 제리: 체이스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들의 대결과 팀워크가 핵심으로, 이용자는 게임 내 클래식 1v4 모드에서 고양이나 쥐 진영을 선택해 플레이하게 된다. 고양이가 돼 톰과 같이 영원히 쥐를 잡지 못하는 비운의 운명을 바꾸거나, 쥐가 돼 4인 팀으로 함께 고양이를 피해 치즈를 쟁취할 수 있다.
톰과 제리: 체이스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기념해 공식 사이트, 공식 네이버 카페에 공식 PV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톰과 제리 IP의 매력, 톰과 제리: 체이스 역대 성적, 플레이 방법 소개 등이 담겼다.
톰과 제리의 이야기에는 경쟁뿐만 아니라 우정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버전에는 수많은 해외 이용자의 호평을 받은 5가지 캐주얼 모드도 함께 출시된다.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파쿠르 모드 △함께 승리를 위해 협력하는 팀 레이싱 △쿠쿠를 구출해야 하는 불꽃 대작전 △톰을 실컷 혼내 줄 수 있는 클론배틀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