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주식회사 세가는 2월 25일(목), ‘Empire of Sin(엠파이어 오브 신)’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본 게임은 전략 게임의 대가, 파라독스사(대표작: Cities: Skylines, Crusader Kings III)와 Romero Games(창립자: John Romero, Brenda Romero)의 강력한 협업을 통해 선사하는 범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920년대, 금주법으로 인해 악이 빛나던 광기의 시대, 미국 시카고를 무대로, 알 카포네를 비롯해 개성 강한 〈14명의 보스〉 중 1명을 선택해, 암흑가를 지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적대하는 모든 조직을 궤멸시키고 암흑가의 정점에 서기 위해, 밀주나 카지노 운영으로 뒷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경관을 매수하기도 해야 한다. 살인청부업자부터 마피아 의사까지, 유능한 인재를 스카우트해 마피아 전쟁 등, 플레이 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 〈4명의 새로운 갱스터〉, 〈황금총 3종〉, 〈새로운 처형 씬〉을 아시아판 특전으로 수록
아시아판 특전으로는 해외판 Deluxe edition으로 발매된 이하 요소가 수록되어 있다.
・4명의 새로운 갱스터
・3종의 황금총 〈금장 루이스식 경기관총〉, 〈금장 오토-5 산탄총〉, 〈금장 제식 리볼버〉
・새로운 처형씬
※ 닌텐도 스위치 판은 배포된 무료 DLC를 다운로드하면 특전을 사용할 수 있다.
※ 게임 화면은 일본어 버전이다. 제품에서는 한글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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