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유동현 기자] 후지필름이 GFX 시스템 라인업 중 4번째인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GFX100S를 출시했다. GFX100S의 핵심은 가벼운 바디 높은 화상도, 고성능 AF 기능이다.
후지필름은 “크기는 비슷하지만 기존 풀프레임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에 탑재된 센서와 비교하면 GFX100s의 이미지 센서는 43.8 x 32.9mm로 약 1.7배 정도 더 크다”고 밝혔다.
이미지 센서 내 거의 100%에 달하는 위상차 검출 화소가 분포, 새로 설계한 손떨림 보정 기능(IBIS) 탑재로 흔들림없는 AF기능을 제공한다. GFX100과 비교하면 GFX100S에 내장된 IBIS을 작동시키는 구성품의 크기는 20% 더 작고, 무게는 10%더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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