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출시 기념 뮤럴 디지털 액자 액세서리‧멤버십 라이선스 특가 할인전 진행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코리아가 뮤럴 디지털 액자 전원 케이블 정리를 도와주는 케이블 커버를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의 ‘전원 케이블 커버’는 뮤럴 디지털 액자 전용 맞춤 설계를 적용, 캔버스를 설치할 때 지저분하게 내려오는 전원 케이블 정리를 돕는다. 별도 도구가 필요 없는 후면 접착식으로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다. 한 세트에 다양한 길이의 커버와 연결부가 들어 있어 절단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넷기어는 케이블 커버 출시를 기념해 넷기어스토어(스마트스토어)에서 액세서리 특가 할인전을 연다. 신제품 케이블 커버와 회전 마운트를 50%, 뮤럴 멤버십 라이선스 1년 구독권을 20% 할인 판매한다.
회전 마운트 키트는 뮤럴 디지털 액자를 벽에 건 채 방향 전환을 돕는 제품이다. 자동으로 캔버스 방향을 감지해 그림을 선별해 띄우는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탑재된 뮤럴 디지털 액자의 장점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뮤럴 멤버십 라이선스는 뮤럴 디지털 액자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개별 구독권 구입을 통해 멤버십 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한국 고객 대상으로는 뮤럴 디지털 액자 구매 시 기본으로 1년 이상의 멤버십 구독권을 제공한다.
멤버십 보유자는 3만여점 이상의 전 세계 명화 및 사진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신진 작가들의 개별 작품을 영구 소장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도 50% 할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김희준 넷기어 마케팅 이사는 “지난해 회전 마운트 키트 출시 이후 전용 액세서리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코로나19 등 여러 사정으로 액세서리 출시가 미뤄져 내부적으로도 아쉬움이 컸다”며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 케이블 커버를 시작으로 다른 액세서리 제품도 차근차근 선보일 예정”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