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Sennheiser)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에 최적화된 보급형 이어폰 MM30i를 새롭게 출시했다.
인 이어(In-ear) 방식 보급형 이어폰인 MM30i는 아이폰을 비롯해 아이팟, 아이패드는 물론 맥북 프로와 맥프로(2009년 이후 버전)까지 지원한다. 이어폰 주파수 대역폭이 17-20,000Hz로, 초저역대까지 커버해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한 케이블에 스마트 리모컨을 장착해 음악 선곡, 볼륨 조절 등 아이튠즈 조작은 물론 전화 수송신, 통화 음량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젠하이저 MM30i의 소비자 가격은 99,000원으로, 젠하이저 정품을 판매하는 전국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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