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에서 애플 태블릿 PC 아이패드에서 쓸 수 있는 팬 태블릿인 ‘뱀부 스타일러스’(Bamboo Stylus)를 발표했다. 이 펜은 아이패드에서 필기, 스케치, 드로잉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위한 것으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이 특징이다.
한국와콤 성상희 차장은 “뱀부 스타일러스는 아이패드 이용자들을 위한 액세서리의 일종으로 기존 와콤 펜 태블릿 같은 필압 기반 펜이 아니라 간단한 드로잉과 필기, 스케치 등을 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라며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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