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대표: 첸 웬웬)와 협력하여, 일본 팔콤 주식회사(대표: 콘도 토시히로)가 개발한 스토리 RPG 닌텐도 스위치 버전 ‘영웅전설 섬의 궤적Ⅰ: Kai –Thors Military Academy 1204-’ 패키지 제품을 7월 8일부터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Ⅰ: Kai –Thors Military Academy 1204-’는 에레보니아 제국을 무대로 사관학교의 학생인 ‘린 슈바르처’와 《VII반》의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이 시작되는 ‘섬의 궤적’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제무리아 대륙 서부에 위치한 거대한 군사 국가에서 사관학교의 학생인 린이 ‘길’을 찾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닌텐도 스위치 ‘영웅전설 섬의 궤적Ⅰ: Kai –Thors Military Academy 1204-’는 해당 플랫폼에 최적화, 3가지 플레이 모드에 대응하여 언제 어디서든 ‘궤적’ 시리즈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호평을 받았던 ‘고속 스킵 모드’를 탑재하여,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실현하였고 여기에 추가로 다른 기종에서 판매되었던 다운로드 콘텐츠도 포함하고 있다.
7월 8일 정식 발매되는 닌텐도 스위치 ‘영웅전설 섬의 궤적Ⅰ: Kai –Thors Military Academy 1204-’ 패키지 제품의 심의등급은 12세이용가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트위터 및 게임피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