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몸집 줄여 활용도 높인 레이저 프린터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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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몸집 줄여 활용도 높인 레이저 프린터 4종 출시
  • 편집부
  • 승인 2011.07.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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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0년 아담한 크기로 인기를 끈 기업용 모델 ML-1660 시리즈를 개인 눈높이에 맞춰 업그레이드 한 ‘ML-1673·1674·1678’ 3종과 ML-2525 모델을 개선한‘ML-2540K’를 내놨다.

분당 16매를 출력하는 ML-1673·1674·1678 시리즈는 기존 제품의 인기 비결인 작은 크기는 유지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먼지방지 덮개를 얹어 편의성을 더했다.

 

성능도 높였다. 해상도 1200 × 1,200 dpi 지원, 300MHz CPU, USB 2.0 지원 등으로 더욱 깨끗하고 빠르게 출력한다. 분당 24매를 출력하는 ML-2540K는 주당 평균 전력 소모량이 출력 시 360KW, 슬립 모드에서 5W 정도로 기존 제품 대비 23% 개선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에는 모두 원터치 화면 인쇄 버튼을 적용해 모니터 화면에서 보는 그대로 출력할 수 있어 내용이 잘리거나 쓸데없는 내용 출력을 막는다. 용지설정 이미지 캡처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뉴스나 지도, 쿠폰 등을 간편하게 출력한다.

또한, 프린터 전면의 이지 파워(Easy Power) 버튼으로 전원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오랫동안 제품을 쓰지 않을 때 전원을 끄기 쉬워 전기 소모량을 낮출 수 있다.

값은 ML-1673 시리즈가 104천 원, ML-2540K15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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