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PC 부품 및 노트북 제조사 기가바이트(GIGABYTE)가 컴퓨존 용산 방문수령센터에 AMD 라이젠 세잔 R9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가바이트 A7 X1 R9' 게이밍 노트북을 전시했다고 전했다. 컴퓨존 방문 고객은 방문수령 접수 후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노트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기가바이트 A7 X1 R9는 17.3형 제품으로, 8코어 16스레드 구성의 AMD 라이젠 세잔 R9 5800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외장 그래픽을 탑재했다. 또 NTSC 72%의 색 재현율을 지원하는 FHD IPS 144Hz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게임을 즐길 때도 끊김 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아울러 CPU와 GPU, 램, SSD의 성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재질, 설계 또한 우수하면서도 다른 노트북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휴대성을 겸비한 ‘기가바이트 A5 시리즈’ 제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예정인 ‘기가바이트 A5 X1 R9’은 AMD 라이젠 세잔 R9-5900HX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외장 그래픽, 15.6형 FHD IPS 24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5인치 노트북을 선호하는 고객의 수요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가바이트는 기가바이트 코리아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서울 용산 센터와 전국 7개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에서 사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AMD 게이밍 노트북의 구매 문의 및 제품 체험은 컴퓨존 고객센터와 기가바이트 노트북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