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영웅 '심안의 신선 카르마'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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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영웅 '심안의 신선 카르마' 업데이트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1.09.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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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심안의 신선 카르마(이하 카르마)'와 '보석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르마는 세븐나이츠2 최초로 '명중' 능력을 보유한 만능형 근거리 영웅이다. 카르마는 적의 쿨타임(재사용 대기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고, '끌어옴 저항 효과' 스킬 등으로,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신규 전설 영웅 '절망의 모략가 백각'을 추가했다. 이 영웅은 적의 행동을 제어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공격력에 비례하여 적중 능력이 증가하고 변이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보석 시스템은 영웅 타입 별로 새로운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석을 영웅에게 각각 장착하는 방식이 아닌, 5가지 영웅 타입(지원형,방어형,사수형,공격형,만능형)에 장착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지원형에 보석을 장착하면 보유한 지원형 영웅들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보석은 방치형 필드 '어려움' 단계 이상을 플레이하면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을을 맞아 방치형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단풍잎'과 '황금 단풍잎'을 모으면 인기 아이템을 10월 7일까지 증정한다. 단풍잎과 황금 단풍잎을 수집하면 '전설 영웅 소환권', '봉인된 장신구 선택권',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을 비롯한 각종 소환 티켓과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하여 획득 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 엔진 4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포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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