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코로나19(COVID-19) 유행 여파로 집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장인들과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이 늘면서 업무용 또는 인강용 노트북 수요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발발 초기부터 증가한 노트북 판매량은 그칠 줄 모르고 현재까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도 이제 한 달 반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필요한 노트북 구입을 위해 고민 중일 수도 있고 앞으로 나올 신제품을 기다리는 유저도 있을 것이다. 현재 삼성전자 노트북 공식 인증점 한사랑씨앤씨에서 유통 중인 인기 모델 3종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자.
문서 작성을 주로 하며, 온라인 강의용으로 사용하고 싶다.
삼성 노트북 플러스2 NT550XDA-K24AW
삼성전자 노트북 플러스2 NT550XDA-K24AW는 주로 집이나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직장인들과 온라인 수업 용도로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노트북이다. 윈도우10 Pro Edu가 기본 설치되고도 가격은 59만원 대로 저렴하다. 인텔 11세대 펜티엄 7505U CPU, 4GB DDR4 메모리, 128GB NVMe SSD 기본 사양의 15.6인치 큰 화면을 지닌 노트북이다. 1.81kg의 무게와 18.8mm의 두께로 휴대성도 좋은 편이다.
삼성전자 노트북 플러스2 NT550XDA-K24AW는 노트북 하판에 배치된 업그레이드 도어를 이용하면 듀얼 스토리지로 확장할 수 있고 메모리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11월 12일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판매 페이지 리뷰 수는 1,600건이 넘으며 5점 만점에 4.9의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가볍고 성능도 좋은 가볍고 슬립한 노트북을 원한다면
삼성 갤럭시북 NT750XDZ-A51A
삼성전자 갤럭시북은 갤럭시북 프로, 갤럭시북 프로360 이후에 출시된 브랜드로 메탈바디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실용적이면서 가성비 높은 노트북이다. 특히 11세대 코어 i5-1135G7 CPU, 16GB LPDDR4x 메모리, 256GB NVMe SSD 사양의 NT750XDZ-A51A 가 제일 인기가 높다. 올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NT750XDZ-A51A는 11월 12일 기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판매 페이지 리뷰 수는 1,500건이 넘었으며 거의 만점에 가까운 4.9의 구매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1920*1080의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5.6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상하좌우 다양한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안티-글래어 패널로 빛 반사도 적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180도 회전하는 힌지와 휴대용 배터리로 PD 충전이 가능한 이지 충전도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취향에 따라 미스틱 블루 색상을 적용한 NT750XDZ-A51AU 또는 미스틱 실버 색상의 NT750XDZ-A51AS를 선택할 수 있다.
노트북으로 좀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면
삼성 갤럭시북 NT750XDA-X71A
이번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북 NT750XDA-X71A는 사진, 동영상을 다룰 일이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최고의 도구가 될 수 있는 노트북이다. 기본적으로 인텔 코어 i7-1165G7 프로세서에 엔디비아 지포스 MX450 그래픽이 탑재되어 콘텐츠 제작 및 편집 시 한결 수월하다. 16GB LPDDR4x에 512GB NVMe SSD도 탑재되어 성능과 업그레이드에 대한 고민할 일이 없다.
15.4mm의 얇은 두께, 1.59kg의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제공하며 풀 메탈 바디의 견고함까지 갖춘 슬림 디자인을 완성했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15.6인치의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최대화했다. 몰입감 높은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삼성 갤럭시북 NT750XDA-X71A는 최신 윈도우11이 기본 제공되어 OS 설치에 대한 번거로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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