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스마트TV 맞춤 오피스 솔루션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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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스마트TV 맞춤 오피스 솔루션 내놔
  • 편집부
  • 승인 2011.09.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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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구글 TV 2.0 출시 등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스마트TV 빅뱅 시대를 앞두고,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먼저, 스마트TV에서 오피스 문서와 e북을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놨다. PC와 웹, 스마트폰, 태블릿용 오피스 제품군에 이어 스마트TV용 오피스와 e북 솔루션으로 엔스크린(N-Screen) 시대에 어울리는 토털 오피스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한 셈.

 

한컴의 스마트TV용 오피스 문서 솔루션 ‘씽크프리 오피스-스마트TV’는 안드로이드와 리눅스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TV를 받쳐주는 서비스다. 스마트TV 전용 문서뷰어, 전용 문서 편집기, 스마트TV용 방송/콘텐츠 서비스 기업이 씽크프리 오피스와 문서 연동 서비스 SDK(개발도구), 서버용 솔루션으로 구성했다.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문서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TV 특성에 맞게 리모콘과 같은 다양한 입력도구를 갖췄다. 앞으로 3D 인터페이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함께 발표한 스마트TV용 e북 솔루션은 기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용에서 실행하는 다양한 e북, 앱북을 스마트 TV 환경에 최적화해 활용하는 솔루션으로 ‘e북 뷰어’ ‘e북 서버 솔루션’의 통합 제품으로 구성했다.

 

구글 TV 2.0 출시 등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스마트TV 빅뱅 시대를 앞두고, 한컴은 차세대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가장 먼저 지원함으로서 성장하는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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