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마이크로닉스는 부담 없는 가격에 우수한 품질을 지닌 파워서플라이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가격 대비 만족도를 더 끌어올린 브랜드가 쿨맥스(COOLMAX)다.
2022년을 맞아 쿨맥스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에 새 제품이 추가됐다. 바로 마이크로닉스 COOLMAX VISION II 600W다. 이 파워서플라이는 쿨맥스의 명성을 이어가려는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품질과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다.
더 좋아진 전력효율
전작인 마이크로닉스 COOLMAX VISION 600W는 최대 전력효율이 84%에 달했다. 마이크로닉스 COOLMAX VISION II 600W는 이를 더 끌어올려 최대 전력효율 85%를 달성했다. 이는 80PLUS Standard는 물론 80PLUS Bronze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러한 전력효율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닉스 COOLMAX VISION II 600W는 인텔/AMD 최신 시스템의 주요 부품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이고 전기료도 아낄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고사양 시스템도 문제없다
마이크로닉스 COOLMAX VISION II 600W에는 고사양 부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술도 마련되었다. 먼저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에서 요구하는 +12V 전압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유지하는 2세대 GPU-VR 기술이 채택됐다.
또한, 뛰어난 효율과 안정성을 지닌 DC to DC 컨버터를 통해 모든 부품에 유연한 전력공급을 구현했고, +12V 싱글 레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여기에 600W의 넉넉한 용량 덕분에 고급 CPU, 그래픽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쿨링도, 안정성도 챙겼다
마이크로닉스 COOLMAX VISION II 600W의 상단에는 HDB 팬이 배치되어 있다. 이 쿨링팬은 강력한 풍량을 통해 파워 내부의 발열을 최소화하며, 불 베어링과 슬리브 베어링의 장점만을 조합해 소음은 적고 수명은 오래 간다.
여기에 오랫동안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 대만산 105℃ 캐패시터가 적용되었으며, 각종 보호회로와 트랜스포머, 알루미늄 방열판도 사용해 우수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5년 무상보증도 제공한다.
마치며
마이크로닉스 COOLMAX VISION II 600W는 넉넉한 출력에 최대 출력 85%의 우수한 전력효율을 지닌 파워서플라이다. 최신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도 다수 제공하고, 내구성과 신뢰성도 준수하다. 가격 역시 저렴하게 출시될 예정이니, 가성비 좋은 파워로 시스템을 구성하고 싶은 유저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