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다양한 색상을 한번에’ 스마트 RGBIC LED 스트립 조명 ‘Tapo L920-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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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다양한 색상을 한번에’ 스마트 RGBIC LED 스트립 조명 ‘Tapo L920-5’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2.02.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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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위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TP-Link)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LED 조명을 관리, 어떤 공간도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RGBIC 기반 스마트 Wi-Fi LED 스트립 ‘Tapo L920-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apo L920-5Wi-Fi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 밝기부터 스케줄, 타이머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LED 스트립이다. 1,600만가지 색상 중 선택하여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영화, 파티, 게임 등 다양한 일상과 활동에 알맞게 시나리오 조명 컬러를 사용할 수 있다.

Tapo L920-5의 최대 장점은 한 번에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개별 컬러 영역 관리이다. 기존의 RGB LED 같은 경우 한 번에 하나의 색상만 설정이 가능한데 Tapo L920-5RGBIC 기술이 적용되어 1개의 선에서 수십가지 다양한 컬러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내장 IC칩과 PU 코팅이 적용되는 등 탄탄한 스펙도 갖췄다.

Tapo L920-5는 단순한 조명을 넘어서는 스마트한 사용성을 자랑한다. 기분에 맞게 따뜻한 색감과 차가운 색감으로 색온도를 조절하고, 집에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만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외출 모드를 지원해 원치 않는 방문자를 쫓아낼 수 있다. 특히 Tapo L920-5는 타사 제품에 비해 20% 더 밝으며 50% 더 긴 수명을 가지고 있는데 총 50,000시간의 수명으로 5년 반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목소리만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함도 갖췄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지원해 “Hey Google, 조명 켜줘는 물론, “침실 조명 어둡게 해”, “조명 밝기 50어둡게 해줘”, “조명 불빛 초록색으로 바꿔줘등 음성 명령으로 조명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 Tapo 앱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컨트롤러 박스를 통한 직접 제어도 가능하다.

Tapo L920-5만의 특별한 기능으로 음악 동기화 기능이 있다. 조명이 모바일 장치로 나오는 소리에 따라 파티에 어울리는 조명으로 맞춰주고 주파수와 비트에 동기화되어 집에서도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어떤 공간, 어떤 테마에도 스마트하게 인테리어를 장식할 수 있는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스트립 ‘Tapo L920-5’5m의 길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전구 ‘Tapo L530E’, 스마트 홈카메라 ‘Tapo C210’, 스마트 플러그 ‘Tapo P100’ 등 다양한 IoT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완벽한 스마트 홈을 구축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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