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위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TP-Link)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LED 조명을 관리, 어떤 공간도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RGBIC 기반 스마트 Wi-Fi LED 스트립 ‘Tapo L920-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apo L920-5는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 밝기부터 스케줄, 타이머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LED 스트립이다. 1,600만가지 색상 중 선택하여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영화, 파티, 게임 등 다양한 일상과 활동에 알맞게 시나리오 조명 컬러를 사용할 수 있다.
Tapo L920-5의 최대 장점은 한 번에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개별 컬러 영역 관리이다. 기존의 RGB LED 같은 경우 한 번에 하나의 색상만 설정이 가능한데 Tapo L920-5는 RGBIC 기술이 적용되어 1개의 선에서 수십가지 다양한 컬러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내장 IC칩과 PU 코팅이 적용되는 등 탄탄한 스펙도 갖췄다.
Tapo L920-5는 단순한 조명을 넘어서는 스마트한 사용성을 자랑한다. 기분에 맞게 따뜻한 색감과 차가운 색감으로 색온도를 조절하고, 집에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만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외출 모드를 지원해 원치 않는 방문자를 쫓아낼 수 있다. 특히 Tapo L920-5는 타사 제품에 비해 20% 더 밝으며 50% 더 긴 수명을 가지고 있는데 총 50,000시간의 수명으로 5년 반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목소리만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함도 갖췄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지원해 “Hey Google, 조명 켜줘”는 물론, “침실 조명 어둡게 해”, “조명 밝기 50% 어둡게 해줘”, “조명 불빛 초록색으로 바꿔줘” 등 음성 명령으로 조명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 Tapo 앱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컨트롤러 박스를 통한 직접 제어도 가능하다.
Tapo L920-5만의 특별한 기능으로 음악 동기화 기능이 있다. 조명이 모바일 장치로 나오는 소리에 따라 파티에 어울리는 조명으로 맞춰주고 주파수와 비트에 동기화되어 집에서도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어떤 공간, 어떤 테마에도 스마트하게 인테리어를 장식할 수 있는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스트립 ‘Tapo L920-5’는 5m의 길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전구 ‘Tapo L530E’, 스마트 홈카메라 ‘Tapo C210’, 스마트 플러그 ‘Tapo P100’ 등 다양한 IoT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완벽한 스마트 홈을 구축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