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주연테크(대표: 김희라)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 대표: 이성열)과 함께 4K 초단초점 하만카돈 사운드바 프로젝터 'X1000-4K+'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3세대 LED 광원을 탑재한 LED 빔프로젝터 최초로 3,500 안시루멘의 고광량을 자랑하는 비즈니스/교육용 V29W, V30W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고출력 40W의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한 4K 초단초점 사운드바 프로젝터 X1000-4K+를 정식 론칭했다.
X1000-4K+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2022 디자인'에 선정되었으며,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해 '홈 시네마 사운드바 프로젝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거실의 홈 인테리어를 더욱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초단초점 렌즈가 탑재되어 약 38cm의 거리에서 100인치의 대화면을 투사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LED광원으로 REC. 709 125% 색 재현율과 HDR을 지원하는 True 4K 빔프로젝터로 400만대 1의 고명암비와 영상 시청 및 게임에 최적화된 2,400 LED 루멘의 밝기로 거실 및 실내에서 생동감 있는 영상과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무선 연결을 통해 뷰소닉 자체 앱스토어로 넷플릭스, 유튜브, 트위치 등 최신 OTT 서비스를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Wi-Fi 5GHz 연결을 통한 스마트폰, 태블릿과의 미러링 기능은 영상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7월 이전에 무선 업데이트 -OTA- 지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뷰소닉 vCastSender 앱 다운로드 시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포트를 사이드로 배치해 프로젝터를 이동하거나 재설치하지 않아도 쉽게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뷰소닉 한국지사 김성진 본부장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에 선정된 X1000-4K+는 고급스러운 메탈릭 디자인과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하여 심플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홈 인테리어의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신제품 X1000-4K+는 뷰소닉 공식 총판 ABC코리아에서 네이버 스토어와 오픈마켓에서 온라인 독점 판매를 시작하며, 정식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모두에게 10만원 상당의 안드로이드 TV 호매틱스 박스큐를 선착순 10명에게는 88만원 상당의 최대 120인치 초슬림배젤 액자스크린을 증정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