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모니터 전문 브랜드 인터픽셀은 모니터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터픽셀에서 선보이는 모니터암은 싱글 모니터암과 듀얼 모니터암으로 17인치부터 32인치까지 장착 가능하며 1kg에서 9kg의 무게의 제품을 장력 조절을 통해 부드럽게 조작할 수 있다.
인터픽셀 모니터암은 틸트, 엘리베이션, 스위블, 피벗 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책상(테이블)의 작업 공간을 넓혀주고 바른 자세로 모니터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설치 방식은 클램프 타입과 그로밋(홀) 타입 2가지 방식을 지원하며 모니터암에 모니터를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베사판이 분리 가능하다.
무겁지 않으나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을 사용하였고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터픽셀 모니터 유저 뿐 아니라 모니터암을 찾는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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