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기본기에 집중한 공랭 쿨러 '타이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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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기본기에 집중한 공랭 쿨러 '타이폰' 출시
  • 남지율
  • 승인 2022.07.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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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 오광근)에서 신규 공랭 쿨러 타이폰 (TYPHON) 시리즈를 출시한다. 공랭 쿨러를 선택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내 CPU의 발열을 감당할 수 있는지, 케이스의 CPU 쿨러 지원 높이를 넘어가지 않는지 체크하고 나서 구매를 해야 한다. 앱코 타이폰 공랭 쿨러는 이러한 두 가지 포인트를 중점으로 두고서 준수한 성능과 간편한 조립성을 보유한 제품으로, 최대 66CFM의 풍량을 자랑하는 120mm 쿨링 팬과 CPU와 히트파이프 사이를 완벽하게 채워주는 뛰어난 점성의 써멀구리스를 제공함으로써 최대 200W의 TDP를 통해 완벽한 쿨링을 제공한다. 또한, 마운팅 브라켓 위에 쿨러를 얹어 조립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으며, 인텔 12세대의 LGA1700 소켓까지 완벽 지원하는 튼튼한 스틸 백 플레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발열에도 휘어짐 없이 쿨러를 지지한다. 여기에 AMD 소켓의 '무뽑기 현상'을 완벽 방지할 수 있도록 AMD 전용 세이프티 브라켓도 제공한다. 앱코는 타이폰 공랭 쿨러 시리즈를 출시하며 사용자가 앱코 쿨러를 사용했을 때 최고의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먼저 조립 초보도 보고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조립 과정을 상세히 담은 매뉴얼을 제작해 DB에 반영했으며, 철저한 QC를 통해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등의 불량을 최소화했다. 앱코 타이폰 쿨러 시리즈는 RGB가 없는 일반 버전과 ARGB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앱코 타이폰 공랭 쿨러 시리즈는 7월 15일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일반 버전이 32,000원, ARGB 버전이 36,500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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