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컴퓨터 게이밍의자,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에서 독일 자동차회사 BMW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BMW M 퍼포먼스 의자’를 오는 8월 16일 리뉴얼 출시한다고 전했다.
‘BMW M 퍼포먼스 의자’는 50년 역사의 모터스포츠의 아이콘과 같은 자동차 브랜드 BMW M와 협업한 2019년 버전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화이트와 블랙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BMW 최신 로고가 적용되었으며 스웨이드 촉감의 소재와 M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삼선을 고급 자수로 적용하여 BMW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의자의 팔걸이 또한 BMW의 콘솔박스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설계되어 팔걸이당 60kg의 하중을 견고하게 지지하며 높낮이, 각도, 앞뒤 조절이 가능한 3D 타입으로 제작되었다. 부분 카본 패턴이 적용됐고 내부 압축 폼으로 폭신하고 편안한 느낌을 살렸다.
TUV 인증을 받은 국내산 CLASS-4 가스스프링이 적용되어 안전성을 높였고, 저가형 체어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변형이 없고 안정적으로 무게를 지지할 수 있는 메탈프레임으로 제작, 최대 150kg까지 버티는 가성을 가지고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리뉴얼로 컬러의 선택폭을 넓혔고, 제품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오랜 시간의 수정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완성한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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