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충치만 남기고 녹아 사라져버릴 사탕 대신, 화이트데이의 데이터를 영원히 저장할 수 있는 샌디스크의 한정판 크루저 엣지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나왔다.
샌디스크의 핑크 및 블루 색상의 크루저 엣지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면서 독특한 색상으로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암호화된 비밀번호 보호 폴더를 만드는 시큐어엑세스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파일 보호 기능까지 제공하는 플래시 드라이브다.
크루저 엣지 USB 플래시 드라이브의 한정판 색상 제품은 8GB가 12900원, 16GB는 22900원이며 5년 동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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