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을 입고 백팩을 메고 태블릿PC를 갖고 다니면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요즘, 태블릿PC는 '비즈니스 룩' 을 완성하는데 필수요소가 됐다. 더욱이 지난 4월 뉴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뉴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는 비즈니스맨들은 더욱 자주 목격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맨들이 추구하는 가장 기본은 편리함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선호하고 있다.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인 겟엠은 이러한 점을 노려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발하고 생산한 직수입 원단을 사용한 '뉴아이패드' 용가죽케이스 '아이루 LS9N' 을 발표했다.
특히 밀라노에서 직수입된 원단은 속옷, 침실용품, 타월, 셔츠, 블라우스 등을 만들 수 있는 최고등급의 원단이며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소재다. 국내에서 최종 마감을 해 완성도 높은 마감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직수입 최고급 원단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아이루' 만의 톡톡 튀고 독특한 색감을 한층 높였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사용해도 색상과 질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아이루 LS9N' 피부와 비슷한 느낌과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쿠션감이 있는 고급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뉴아이패드' 를 외부 충격과 흠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2단계 스탠드 지원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가죽케이스는 뉴아이패드의 곡선에 따라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뉴아이패드 기기에 밀착될 수 있도록 제작했을 뿐 아니라 아이패드2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2단계 스탠드 모드(거치대)제공하며, 특히 '뉴 아이패드' 와 '아이패드2' 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마그네틱 방식의 온ㆍ오프 스위치 기능인 '스마트 커버' 도 지원해 편리성을 더 했다.
'뉴 아이패드' 용 가죽케이스는 검정, 빨강, 핑크, 우드, 퍼플, 스카이블루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제품가격은 6만 9000원이다. 한 편 겟 엠의 한규웅 대표는 '신제품은 정품라벨을 받은 이탈리아 직수입 원단과 겟엠의 기술력이 만난 명품 가죽케이스' 라며, "장기간 사용해도 잘 변 하지 않는 색상, 우수한 그립감, 슬림 디자인은 '뉴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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