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을 찾는 이유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다. 초등학생부터 청장년층에 이르기까지 PC방은 여가 생활의 일부로 여겨질 만큼 적은 비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자칫게임중독이라는 부작용을 낳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도 여전히 PC방을 찾는 발길은 끊이질 않고 있다. 바로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PC 때문일 것이다. 지난 4월 28일에 ECS코리아 주최, 엔비디아 후원으로 ‘제1회 ECS PC방 게임대회’가 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한 갤러리PC방에서 열렸다. ECS코리아는 게임대회에 대해 최근 태블릿PC와 모바일PC 등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데스크톱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고 최근 동향에 대해 언급했다. 그럼에도 PC방은 여전히 데스크톱에 대한수요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어 ECS 제품 고객이기도 한 PC방 프랜차이즈 업체와 PC방 사업자들에게 홍보 효과를 얻게 해주기 위해 게임대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가 게임 흐름 좌우
본격적으로 게임이 진행되기 전 ECS코리아 박학선 지사장의 인사말과 ECS의 신제품 소개가 이어졌다. 박학선 지사장은 “이번 게임대회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며 “게임대회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보다 향상된 제품에 대한 성능과 우수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PC 주변기기에 대해 웬만큼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는 어떤 회사의 어느 제품의 성능이 좋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CS코리아는 자사의 신제품 ‘ECS Z77H2-AX 블랙익스트림’과 ECS ‘Z77H2-A2X의 골든 버전’, 후원사인 엔비디아‘지포스 GTX 580’ 등 제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ECS Z77H2-AX 블랙 익스트림은 기존 LGA1155 소켓 방식의 샌디브릿지 프로세서와 차세대 프로세서를 모두 쓸 수 있는 제품이다. 100% All 솔리드 캐피시터와 정전기 방지 부품채용(ESD)으로 기존 메인보드 보다 3배 이상 안정성이 높다고 ECS코리아는 강조했다. 엔비디아 지포스GTX 580은 오픈GL 4.1을 지원하며, 엔비디아 PhysX 테크놀로지와 3D 버전 서라운드테크놀로지 지원으로 3D 게임을 즐기는데 효과적이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진행되기 전 ECS코리아 박학선 지사장의 인사말과 ECS의 신제품 소개가 이어졌다. 박학선 지사장은 “이번 게임대회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며 “게임대회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보다 향상된 제품에 대한 성능과 우수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PC 주변기기에 대해 웬만큼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는 어떤 회사의 어느 제품의 성능이 좋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CS코리아는 자사의 신제품 ‘ECS Z77H2-AX 블랙익스트림’과 ECS ‘Z77H2-A2X의 골든 버전’, 후원사인 엔비디아‘지포스 GTX 580’ 등 제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ECS Z77H2-AX 블랙 익스트림은 기존 LGA1155 소켓 방식의 샌디브릿지 프로세서와 차세대 프로세서를 모두 쓸 수 있는 제품이다. 100% All 솔리드 캐피시터와 정전기 방지 부품채용(ESD)으로 기존 메인보드 보다 3배 이상 안정성이 높다고 ECS코리아는 강조했다. 엔비디아 지포스GTX 580은 오픈GL 4.1을 지원하며, 엔비디아 PhysX 테크놀로지와 3D 버전 서라운드테크놀로지 지원으로 3D 게임을 즐기는데 효과적이다.
상금과 경품 두고 ‘열띤’ 게임 대결
본격적인 대회인 16강전을 치르기 위해 선수들의 번호표 뽑기로 대진이 이뤄졌다. 게임대회 참가 자격은 중학생 이상이지만, 고등학생 이상 성인 남자가 대부분이었다. 게임종목은 피파온라인2가 채택됐다. 게임 대전 방식은 개인전으로, 8강 이하는 단판, 4강이상은 3전 2선승제를 원칙으로 하며 승리 조건은 90분 경기 후 다득점 순으로 진행됐다. 첫 관문인 16강전 종료 후에는 팀 슬레이어스의 여성 프로게이머인 김시윤의 팬 사인회가 이어졌고, 포토 촬영, 김시윤과 스타크래프트2를 대결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 종료 후 8강, 4강, 결승전이 속속 진행됐는데 탈락자들은 남은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이 돼 흥미롭게 게임을 지켜봤다. 게임대회 결과 상금 100만 원은 우승자인 양진모씨에게 돌아갔으며 아쉽게 2등을 차지한 김승섭 씨에게는 ECS 지포스 NGTX580 DDR5 1.5G, 3등 전덕용 씨에게는 Z77H20A2X 블랙 익스트림 골든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이번 행사에 대해 ECS코리아는 PC방 게임대회는 소규모로 진행됐지만, PC방 사업자에 대한 고마움의 보상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CS코리아 서상욱 차장은 “게임대회는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대회가 끝나고 도움을 준 PC방 관계자도 만족감을 보임에 따라 오는 10월에도 게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ECS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PC방을 대상으로 내년에도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대회인 16강전을 치르기 위해 선수들의 번호표 뽑기로 대진이 이뤄졌다. 게임대회 참가 자격은 중학생 이상이지만, 고등학생 이상 성인 남자가 대부분이었다. 게임종목은 피파온라인2가 채택됐다. 게임 대전 방식은 개인전으로, 8강 이하는 단판, 4강이상은 3전 2선승제를 원칙으로 하며 승리 조건은 90분 경기 후 다득점 순으로 진행됐다. 첫 관문인 16강전 종료 후에는 팀 슬레이어스의 여성 프로게이머인 김시윤의 팬 사인회가 이어졌고, 포토 촬영, 김시윤과 스타크래프트2를 대결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 종료 후 8강, 4강, 결승전이 속속 진행됐는데 탈락자들은 남은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이 돼 흥미롭게 게임을 지켜봤다. 게임대회 결과 상금 100만 원은 우승자인 양진모씨에게 돌아갔으며 아쉽게 2등을 차지한 김승섭 씨에게는 ECS 지포스 NGTX580 DDR5 1.5G, 3등 전덕용 씨에게는 Z77H20A2X 블랙 익스트림 골든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이번 행사에 대해 ECS코리아는 PC방 게임대회는 소규모로 진행됐지만, PC방 사업자에 대한 고마움의 보상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CS코리아 서상욱 차장은 “게임대회는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대회가 끝나고 도움을 준 PC방 관계자도 만족감을 보임에 따라 오는 10월에도 게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ECS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PC방을 대상으로 내년에도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용자를 위한 보상은 홍보 효과로
ECS 제품은 일반 사용자 외에 PC방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SI와 OEM 업체를 통해 꾸준히 수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PC방의 경우, 프랜차이즈 업체인 갤러리PC방, 비타민PC방, PC지엥, 아이비스 리스PC 등에 지속적인 공급이 이어지고 있으며 월 평균 50여 곳의 PC방에 ECS 제품이 보급되고 있다. ECS와 같은 PC 하드웨어기업들에게 이번 PC방을 통한 이벤트 행사는 우량 고객(PC방 업주)에 대한 지원성격외에도 자사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전진 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ECS는 ECS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모두 사용하는 PC방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한편 앞으로는 PC방 게임대회 이벤트를 지속함에 따라 PC방 지원과 ECS 제품 홍보라는 ‘一石二鳥’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CS 제품은 일반 사용자 외에 PC방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SI와 OEM 업체를 통해 꾸준히 수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PC방의 경우, 프랜차이즈 업체인 갤러리PC방, 비타민PC방, PC지엥, 아이비스 리스PC 등에 지속적인 공급이 이어지고 있으며 월 평균 50여 곳의 PC방에 ECS 제품이 보급되고 있다. ECS와 같은 PC 하드웨어기업들에게 이번 PC방을 통한 이벤트 행사는 우량 고객(PC방 업주)에 대한 지원성격외에도 자사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전진 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ECS는 ECS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모두 사용하는 PC방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한편 앞으로는 PC방 게임대회 이벤트를 지속함에 따라 PC방 지원과 ECS 제품 홍보라는 ‘一石二鳥’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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