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 몰입도가 높은 연애 시뮬레이션 특징 적극 활용해 잠재고객들에게 노출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 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크래프트가 서비스 예정인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기대작 ‘러브인 로그인’ 게임 내에 에이수스의 하드웨어나 부품이 전면으로 등장한다.
이를 통해 ‘러브인 로그인’의 현실감을 극대화시키고, 스토리 몰입도가 높은 연애 시뮬레이션 특성을 활용해 에이수스의 게이밍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의 제품들을 잠재고객들에게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과 PC 제품 파트너십의 사례는 매우 이례적으로, ‘러브인 로그인’이 국내 게임 시장에서 기대작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로 꼽힌다.
양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진행, 게임 내에 에이수스의 기기를 현실적으로 구현하여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12월 16일 개막하는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2’에서 ‘노벨피아’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랜덤 뽑기를 진행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크래프트 이제호 게임사업 본부장은 "원작 웹소설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 속 남녀 주인공이 게임 고수라는 설정을 적극 반영, 현실성 있는 환경을 연출하기 위해 에이수스와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연시 기대작 ‘러브인 로그인’은 오는 12월 22일 스토브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인디 ‘러브인 로그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