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브리츠 BZ-MV5 블루투스 스피커(이하 BZ-MV5)는 아웃도어 감성의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다. 스마트폰 수준의 무게에 스트랩을 제공해 활용성을 높였고 음질 또한 가격 대비 훌륭하다. 가벼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BZ-MV5에 주목해보자.
제원
블루투스 버전 : 5.3
정격 출력 : 5W
스피커 유닛 : 45mm
오디오 모드 : 블루투스, 마이크로 SD(TF)
배터리 용량 : 1,800mAh
충전 시간 : 3.5시간
재생 시간(중간 볼륨 기준) : 10~11시간
크기 : 90(W)x68(D)x90(H)mm
무게 : 211g
레트로 감성 스피커에 블루투스 5.3 버전 탑재
BZ-MV5는 특히 휴대성에 장점이 있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아웃도어에서의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다. 스마트폰 수준의 211g의 무게에 스트랩을 제공하므로 손목에 걸고 이동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스피커’하면 떠올릴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으로이며 미니멀한 외형에 최신 기술들이 적용됐다. 블루투스는 5.3 버전이 적용되었으며,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한 음원 재생도 가능하다.
1,800mAh 리튬 배터리와 풀레인지 유닛
1,8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최대 11시간(볼륨 50% 기준)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사운드 유닛은 45mm 사이즈의 풀레인지 유닛이 적용됐다. 유닛이란 최종적으로 소리를 직접 발생시키는 스피커의 구성 요소로, 여러 유닛을 채용할 경우 우퍼(낮은 소리), 트위터(높은 소리) 등으로 나뉘어 각자 다른 음을 재생하게 된다. 풀레인지 유닛이란, 하나의 유닛(1-way)으로 모든 대역의 소리를 재생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풀레인지 유닛은 하나의 유닛이 모든 대역의 소리를 재생하므로 낮은 음 또는 높은 음을 과장하지 않고 일체감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플랫한 사운드가 특징이므로 어쿠스틱, 발라드, 클래식 등의 잔잔한 음악에 특히 적합하다.
마치며
브리츠 BZ-MV5는 211g의 가벼운 무게와 스트랩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49,800원의 가격에 준수한 음질과 휴대성의 블루투스스피커를 장만하고 싶다면 BZ-MV5는 매력적인 선택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