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제논27 HD240 OLED 게이밍 모니터 출시
상태바
커세어, 제논27 HD240 OLED 게이밍 모니터 출시
  • 이백현
  • 승인 2023.07.05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게이머, 크리에이터, PC 빌더를 위한 고성능 PC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커세어(지사장: 박재천)는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의 신제품 ‘제논 27인치 OLED 게이밍 모니터(XENEON 27QHD240 OLED/이하 제논 27 OLED 모니터)’ 출시를 발표했다.

최신 LG OLED 디스플레이 기술과 커세어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타일, 성능을 결합한 ‘제논 27 OLED 모니터‘는 뛰어난 블랙 레벨과 자체 발광 OLED 픽셀, 240Hz의 놀라운 주사율을 27인치 2560x1440 해상도에 담아내 PC 디스플레이의 모든 것을 표시, 최고의 상태를 보여준다.

커세어와 LG 디스플레이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제작된 ‘제논 27 OLED 모니터‘는 초미세렌즈(MLA, Micro Lens Array)’를 특징으로 한META 기술을 갖춘 최첨단 3세대 OLED 패널이다. 초미세렌즈 기술은 전체 픽셀 전방에 초점 렌즈를 배치시켜 이전 세대의 OLED 패널에 비해 매우 뛰어난 밝기와 색감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신기술이다.

‘제논 27 OLED 모니터‘는 HDR10 지원, 1,500,000:1의 명암비, 최대 1,000 nits의 피크 휘도 및 98.5%에 달하는 DCI-P3 색영역 재현율 등을 통해 가장 밝은 하이라이트, 가장 어두운 화면에서도 디테일을 살린다. 특히 까다로운 색감도 깔끔하게 표현해 게이밍, TV 시청, 콘텐츠 제작 등 어느 목적으로 사용해도 최적이다,

‘제논 27 OLED 모니터‘는 기존 세대 게이밍 모니터를 능가하는 빠른 응답 속도도 특징이다. 최대 240Hz 주사율과 0.03ms의 대응속도, 0.01ms의 픽셀의 켜기/끄기 시간으로 모션 블러를 제거하고 엔비디아 G-SYNC,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과 모두 호환되는 동급 최고 등급의 게이밍 성능을 실현한다.

커세어 제논 27QHD240 OLED

또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전한다. 최대 60° 회전, 22° 기울기 조정, 10cm(3.94인치)까지의 높이 조정, 스탠드에서의 전방향 90° 회전, 표준 VESA 마운트를 통한 모니터 암 장착 등을 활용해 기존 셋업에 ‘제논 27 OLED 모니터’를 통합하거나 새로운 설정을 만들 수 있다

사용자의 설정이 PC 우선이든, 콘솔이 포함되든 ‘제논 27 OLED’ 모니터는 필요한 모든 연결을 지원한다. 2개의 HDMI 2.1 단자, 디스플레이 포트 1.4 및 C타입 USB DP 대체 모드(Alt-Mode)가 장착되어 한번에 최대 4개의 서로 다른 장치에 연결할 수 있다(PIP 방식 또는 PBP 방식을 통해 2개의 화면 표시 가능). 뿐만 아니라 C타입 USB 단자와 4개의 USB 3.1 단자를 사용할 시 컴퓨터에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전면 설정 컨트롤에는 혁신적인 근접 센서를 기반으로 한 전원 버튼, 인풋 설정 및 온스크린 디스플레이(OSD) 조이스틱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다.

몇 달 전 출시한 ‘제논 플렉스45 OLED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제논 27 OLED 모니터‘ 또한 다양한 번인(burn-in) 보호 기술로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오버레이 확장, UI운영 시스템 사용을 보장한다. 3년간 제로 데드 픽셀 및 제로 번인 보증도 지원하는 이번 ‘제논 플렉스27 OLED 모니터’는 OLED 패널의 성능과 화질을 한단계 끌어올린 27인치 디스플레이로 PC의 모든 것을 최상의 상태로 보여준다.

한편, 커세어는 이번 ‘제논 27 OLED’ 모니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4일까지 사은품을 전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기간 동안 ‘제논 27 OLED’를 구매한 이들 모두에게 컴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한 성능,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K65 RGB MINI 키보드(RED WHITE)’를 선사하며 구매 후 포토리뷰를 남길 경우 6000DPI 고성능 센서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하푼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