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8K 30Hz 디스플레이 출력과 100W PD 고속충전이 가능한 'USB Type-C Gen2 멀티허브 도킹스테이션' 2종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USB-C 12in1 Gen2 멀티허브 도킹스테이션'은 기존 케이블 일체형 멀티 허브를 케이블 분리형으로 설계해 다양한 오피스 및 데스크 환경에서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썬더볼트 4 독의 가격과 기능에 부담을 느끼는 유튜버&스트리머, 프로그래머, 전문 디자이너에게는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USB-C 12in1 Gen2 멀티허브 도킹스테이션(모델명: MH610)은 △HDMI 2.1 단자 △DP 1.4 단자 △LAN 이더넷 포트(RJ45 Gigabit network) △ 10Gbps를 지원하는 4개의 USB Type-A 단자 △10Gbps를 지원하는 3개의 USB Type-C 단자 △SD/MicroSD 슬롯 △콤보 오디오로 구성됐다.
USB 3.2 단자의 경우 최대 10Gbps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스피커/마이크 동시 사용이 가능한 3.5mm 오디오 연결 단자 및 UHS-II SD4.0 카드 슬롯과 MicroSD 슬롯이 있어 카드 리더기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특히 HDMI 2.1 단자뿐만 아니라 DP 1.4 단자를 동시 지원해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 TV, 4K 모니터, 휴대용 모니터에 연결/확장할 수 있다.
또 LAN 이더넷 포트가 최대 1000M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끊어지는 현상 없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USB-C 12in1 Gen2 멀티허브 도킹스테이션(모델명: MH510)은 기가랜포트가 빠진 옵션이며, 지원 규격은 12in1 제품(모델명: MH610)과 유사 동일하다.
맥북의 썬더볼트 3/USB 4는 물론 USB Type-C를 지원하는 LG그램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탭 S8 등을 연결해 다양한 용도로 확장할 수 있다.
사용자 편리성을 고려해 전면으로 전원 버튼을 배치, 미사용 시 전원을 쉽게 차단 관리할 수 있으며, 멀티포트 사용 시에도 끊김이 없는 설계와 PD 충전 및 HDMI 호환성을 최적화했다.
내부 알루미늄 방열판을 추가 배치해 발열을 최소화한 설계와, 포트별로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컨트롤러를 사용해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했다.
세련된 금속(Metal Alloy) 재질로 내구성이 강하며, 케이블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먼지 방지 보호캡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전면부 곡선 라인에 세련된 발광 효과 LED 라이트닝을 추가함으로써 집안, 사무실 등 공간 어디에 놓아도 데스크 소품으로써 손색이 없다.
아트뮤 관계자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최적화한 Gen2 멀티허브 도킹스테이션인 만큼 애플의 맥북에어, 맥북프로, M1, M2, 아이맥, 맥 미니, 아이패드 프로 유저들의 필수 아이템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