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 TV주변 공간을 정리해주는 멀티 셋톱박스 브라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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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TV주변 공간을 정리해주는 멀티 셋톱박스 브라켓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3.08.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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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걸이나 스탠드에 장착해 깔끔하게 주변기기 정리해주는 브라켓 출시
- UMPC, 닌텐도 스위치, 셋톱박스 수납 가능
- 폭 조절돼 두께 두꺼운 제품도 조절해 넣을 수 있어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에서 벽걸이나 스탠드에 연결해 셋톱박스, UMPC, 닌텐도 스위치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멀티 셋톱박스 브라켓(이하 더함 MPM-231L)을 출시한다.

더함 MPM-231L은 벽걸이나 스탠드에 장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하단 조절부를 통해 두께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종류의 셋톱박스와 공유기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요즘 사용이 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UMPC 등도 거치할 수 있다.

더함 MPM-231L은 다양한 설치를 위한 4개의 타공 위치가 있어 볼트 결합은 물론 케이블타이로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후면에 EVA소재의 패드를 부착해 충격을 흡수하고 미끄럼을 방지한다. 탄성고무밴드가 기본 제공돼 거치된 제품이 안정적으로 고정되도록 돕는다.

더함 MPM-231L은 8월 11일부터 네이버 더함 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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