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기가바이트 주변기기의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유재호)는 지난 7월 17일 세계 최초 듀얼샤시 게이밍마우스 ‘AIVIA KRYPTON’의 출시를 발표했다. 크립톤 마우스는 마우스의 바닥면을 사용자 취향대로 골라 쓸 수 있도록 세라믹과 테플론 두가지를 제공한다. 빠른 움직임을 원할때는 세라믹 패드를 결합하고, 정밀한 컨트롤이 필요할때는 테프론 패드를 장착하면 된다. 10개의 무게추를 제공해 마우스의 무게와 무게중심을 조절할 수 있다.
AVAGO-9800 레이져센서를 통해 최대 8200DPI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초당 12000 프레임, 150ips, 30G의 고사양을 자랑한다. 1000만 클릭을 보증하는 옴론 스위치와 내장형 고스트 매크로 엔진까지 갖추고도 가격은 7만원대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