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젠하이저는 비즈니스맨들을 겨냥해 블루투스 3.0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헤드셋 VMX 200 USB를 출시했다.
VMX 200 USB는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보청기 등 청각보조기기 기업인 오티콘과 협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과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VMX 200 USB는 젠하이저의 첨단 기술인 보이스맥스™ 기술을 적용해 통화음 중 주변 소음을 제거, 기존 블루투스 헤드셋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최상의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블루투스 헤드셋인 VMX 200 USB는 사람의 귀와 유사하게 소리의 근원지를 탐지하는 2개의 내장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소음을 감지한 후 제거해 목소리가 더욱 뚜렷하게 들릴 수 있도록 해주며, 새롭게 개발된 스피커 역시 음성 재생에 최적화됐다. 이 같은 최신 기술들의 결합으로 시끄러운 VMX 200 USB 헤드셋은 두 개의 기기에 동시에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따라서 2개의 휴대폰 혹은 휴대폰과 노트북 등을 동시에 연결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0g에 불과한 무게와 긴 배터리 사용시간(6시간 통화 가능, 대기 시간 10일)이 가능하며 USB 타입의 충전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현재 젠하이저 공식 판매처에서 판매 중인 VMX 200 USB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99,000원이며, 2년간의 국제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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