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트 슈팅 시스템’ 도입 등 선수 특징이 드러나는 플레이 체감 개선 실시
- 전반적인 UI 테마 변경 및 엔진 기능 향상을 통한 그래픽 향상
- 9월 7일부터 리브랜딩 기념 ‘웰컴 투 FC모바일’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중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렉트로닉 아츠(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리브랜딩을 22일 적용한다.
이로써 기존 브랜드명인 ‘FIFA 모바일’은 이제 ‘FC 모바일’로 변경되며, 게임 플레이 업데이트와 새로운 비주얼을 반영해 새롭게 단장한다. 기존 게임 정보와 플레이 상황은 ‘FC 모바일’에서 모두 동일하게 제공한다.
먼저, 정교하게 조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규 컨트롤과 스킬을 추가해 게임 플레이 경험을 더욱 다채롭게 제공한다. 보다 확실한 득점이 가능한 ‘파워슛’, 상대 슛과 크로스 차단에 용이한 ‘하드 태클’을 도입하며, 빈 공간으로 치고 달리는 ‘녹 온 드리블’과 순간적인 템포 조절로 공간 창출이 가능한 ‘하드 스탑’을 추가해 템포 변화를 통한 다양한 돌파도 가능하다.
또한, 선수 능력치와 신체조건에 따른 뚜렷한 개성을 표현하고자 플레이 체감을 개선한다. 선수 위치, 능력치 등에 따라 슈팅 궤적과 퀄리티가 결정되는 ‘엘리트 슈팅 시스템’을 도입해 세트피스를 비롯한 다양한 상황에서 더욱 현실적으로 구현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비’를 포함한 ‘나의 팀’, ‘이적시장’, ‘상점’ 등 전반적인 UI 테마를 변경하고 각종 유저 편의성 개선안을 적용한다. 엔진 기능 향상을 통해 잔디, 관중, 조명을 비롯한 경기장 그래픽이 향상돼 몰입감을 더하며, 선수들의 모델링이 개선돼 경기 외 라커룸에서도 보다 세련된 선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헤더 상황에서 수비수가 적극적으로 경합하지 않던 현상 등 게임 불편 사항을 개선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리브랜딩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웰컴 투 FC MOBILE’ 이벤트의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Founders24] 선수 114~125’, ‘5천만 TP’, ‘행운의 코인(100~500만)’, ‘[웰컴FC] 감독 로고’를, 1차와 2차 보상으로 ‘[Founders24] 선수 114~25’, ‘5천만 TP’, ‘[Founders24 포함] 선수 110~125 x5’를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진행하는 ‘FC MOBILE 웰컴 초이스’ 이벤트를 통해 ‘[HOL23 포함] 선수 114~124’, ‘[3-6진화][ISS23 포함] 선수 110~122’, ‘250만 코인’ 중 하나를 선택해 보상으로 얻을 수 있고, 매일 주어지는 3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선수 및 다양한 성장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버닝 기간인 3, 4주 차에는 보다 높은 수준의 미션 보상이 제공되며, 접속만 해도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출첵하면 안잡아 먹지~’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FLS23] 선수 115 (거래불가)’, ‘진화등급 교환권팩(중급 포함) x100’, ‘[IF23] 선수 115-116 (거래불가)’, ‘[강화/각성] 전수권 x100’, ‘[ISS23] 선수 116 (거래불가)’, ‘브론즈 강화 재료 x1000’, ‘[HOL23] 선수 120 (거래불가)’를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해님달님 쿠폰 주지~’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총 14종의 쿠폰을 공개한다.
‘FC 모바일’ 리브랜딩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FC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