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1년 동안 프린터를 사용하기만 하면 똑같은 제품을 한 대 더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엡손은 8월 말까지 비즈니스 프린터를 구매하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코스트 세이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블코스트 세이빙 프로그램은 유지비용이 동급 레이저 대비 약 70% 이상 경제적인 엡손 비즈니스 잉크젯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년 후 동일 제품을 추가로 증정, 결국 두 번의 비용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품을 구매한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 누구나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린터 구매 수량에 관계 없이 고객당 최대 3대까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제품 모델은 유지비가 저렴하고 레이저보다 빠른 엡손 복합기 Epson workforce Pro WP-4511, Epson Workforce Pro WP-4521, Epson B-310N, Epson B-510DN 4종이다.
더블 코스트 세이빙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종의 WP 모델의 경우 1년간 20개 이상의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를 추가로 사용하면 되며, B-310N과 B-510DN 모델은 각각 표준용량 16개 이상과 대용량 12개 이상의 잉크를 사용하면 된다.
신청 후 잉크 사용 수량이 이벤트 참여 수량에 미치지 못해도 별도의 불이익이 없어 제품 구매 시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해당 제품 구매 후 한국엡손㈜ 홈페이지에서 사업자 회원으로 가입하고 구매 제품명과 수량을 등록한 다음 잉크를 추가 구매할 때마다 엡손 마일리지(오케이캐쉬백)를 적립하면 된다. 이벤트 기준 수량을 넘어서면 동일 제품이 무상으로 발송된다.
한편, 한국엡손은 하반기에도 비즈니스 고객들과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직접적으로 비용절감을 실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PC사랑 우재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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