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몬스타기어는 12월 15일에 장치 컨트롤러 ‘몬스타 덱’의 출시를 예고했다. 몬스타 덱은 지난 지스타 2023(G-STAR 2023) 기간 동안 선공개하여 참관객들로부터 큰 기대를 얻은 바 있다.
몬스타 덱은 화이트 외관, 크기 130x80x22mm, 무게 144g, 분리형 USB-C 타입으로 구동된다. 시스템 요구사항은 윈도우 7/ MacOS 10.15 이상에서 지원되는 콤팩트한 제품이다.
몬스타 덱은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기본적인 PC 조작부터 음악 재생, 사무작업, 스트리밍 기능 제어, 디자인 프로그램(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기능 활용 등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15개의 LCD 버튼과 3개의 정보 패널을 가진 LCD 버튼 입력 디바이스로, LCD 버튼에 원하는 이미지와 연결 프로세서를 배치하여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추후 사용자들의 취향과 사용성에 맞춘 기능들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기어는 지스타에서 함께 선공개한 우팅키보드 기반 ‘라이트닝 60’을 출시하여 현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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