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말레이시아 음향 브랜드 '엘리시안 어쿠스틱 랩스(ELYSIAN ACOUSTIC LABS)' 공식 런칭과 함께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In Ear Monitor) 2종 'ANNIHILATOR'와 'DIVA'를 출시했다.
엘리시안 어쿠스틱 랩스는 기계 공학 엔지니어 출신 대표가 로컬 커뮤니티에 IEM 리쉘 서비스를 제공하여 쌓은 오랜 경험을 토대로 만든 브랜드로, "음향에 있어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혁신을 이루고 있다.
어나이얼레이터(ANNIHILATOR)는 1DD+4BA+2EST의 트라이브리드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7개의 드라이버와 자사 특허 기술 DiVe Pass System, 3D AccuPost System 설계가 완벽한 조합을 이루어 최상급 사운드를 선사한다. 그리고 고품질 팔라듐도금 은+금도금 동으로 제작된 Liquid Links의 26AWG 8W이 제공된다.
하이엔드 이어폰 디바(DIVA)는 6BA 드라이버를 탑재하였으며, 뛰어난 보컬과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저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는 3단계 스위치를 탑재해 다양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이펙트 오디오(Effect Audio)의 Ares S 케이블인 24AWG 4W UP-OCC 순동 리츠 케이블이 제공하여 넘치는 에너지와 부드러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어나이얼레이터는 스피커의 크고 넓은 공간과 자연스러운 울림에 가장 근접한 플래그쉽 이어폰이 탄생, 그 어떤 이어폰도 도달하지 못한 경지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전했으며, "디바는 여보컬 한정 NO.1 이어폰, 보컬의 음악성을 아주 잘 살린 제품"이라고 전했다.
어나이얼레이터의 출시 가격은 485만원, 디바의 출시 가격은 259만원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