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몬스타기어 이승재 대표가 ‘2023년 연말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식’서 우수중소기업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연말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식’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9일 진행되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수 중소기업과 지원기관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벤처강소기업 몬스타 주식회사(대표: 이승재)는 부산에 위치한 커스텀 키보드 및 수랭 PC 등을 제조하는 몬스타기어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특히 이승재 대표의 탁월한 기업가정신으로 벤처기업의 경영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승재 대표는 “지난 8년 동안 제품 연구개발과 기업매출 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 환원에도 힘쓴 결과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며, “올해 150억 매출을 달성하고 26년 500억, 27년 1,000억을 달성하여 IPO 상장 및 수출과 브랜드 강화에 최선을 다하여 내년에는 두 배 성장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환원도 힘쓰는 벤처기업가 정신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임병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