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Inkling로 스케치를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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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Inkling로 스케치를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
  • PC사랑
  • 승인 2012.08.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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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한국와콤은 새로운 디지털 스케치 펜 Inkling(잉클링)을 발표했다.
 
Inkling은 볼펜 팁으로 스케치북이나 일반 종이에 스케치한 것을 작업한 그대로 캡처해 디지털화 해주는 디지털 스케치 펜으로, 초기 컨셉 작업이나 창의적인 브래인스토밍을 위한 도구인 Inkling은 종이 위에 스케치하는 것과 디지털 드로잉 방식의 차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 제품을 실제 종이 위에서 아이디어를 그리는 창작 과정에서 사용하게 되면, 추후 이를 디지털화해 그림 및 컨셉을 컴퓨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Inkling은 사용자가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릴 때 레이어를 생성하며 그릴 수 있고, 이를 어도비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프로, 스케치북 디자이너와 같은 저작 소프트웨어에서 디지털 파일로 전환할 수 있다.
 
펜과 수신기는 소형 케이스에 보관 및 충전 가능하며, 집, 회사, 카페 또는 작업공간에서 쉽게 휴대할 수 있다.
Inkling은 9월 17일부터 와콤 공식 총판인 앤픽스의 온라인 사이트와 와콤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바이와콤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Inkling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19,000원(VAT포함)이다.
 
공식 판매 이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와콤 공식 총판인앤픽스 사이트( )에서는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얼리버드 소비자를 위한 특별 가격인 299,000원(VAT포함)에 판매할 예정이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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