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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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봉사활동 진행 
  • 이백현
  • 승인 2024.05.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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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닉스가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중앙 주우철 마이크로닉스 마케팅 부장, 우측 구자훈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각 기관의 시설 보수 및 프로그램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은 2000년 이후 설립된 기관으로 금천 지역 노인들에게 권익증진을 위해 노인복지 정보와 종합상담 제공을 통해 노인문제 예방과 주도적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평생교육사업, 재가복지사업, 지역복지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등이 진행된다.

마이크로닉스는 2020년 IT 커뮤니티 회원들과 적립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금천노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해 노인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마이크로닉스 직원들은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2024년 어버이날 행사를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리마을 선배의 날-마을공동체의 미래, 선배시민의 책임’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세대공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우리 마을 문화예술 나들이, 어버이 선배 밥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이크로닉스 직원들은 이날 어버이 선배 밥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식당 이용 어르신 720명을 대상으로 식당 청소 및 식기세척 봉사를 진행했다.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테이블 정리 및 식기를 세척했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마이크로닉스는 기업 성장과 더불어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이크로닉스는 앞서 4월 29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혜명보육원(원장: 박혜정)은 1946년 개원했고 노력, 성실, 끈기를 원훈으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 등 49명의 아이들이 생활 중이다. 마이크로닉스 직원들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들까지 사용하는 공간을 정리 및 청소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어 마이크로닉스는 2015년부터 매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와 기부 협약(굿바이 캠페인)을 맺고 있다. 현재 굿바이 캠페인을 통해 파워서플라이, PC 케이스, 게이밍 기어 등 자사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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