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커스텀 키보드 및 수랭 PC 벤처강소기업 몬스타 주식회사(대표: 이승재)의 의 커스텀 전문 브랜드, 몬스타기어는 지난 ‘패밀리’ PC에 이어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개최되는 ‘대만 컴퓨텍스 2024’에 참가해 창덕궁을 모티브로 한 커스텀 수랭 PC ‘연꽃’과 써멀테이크 출품작 ‘윈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컴퓨텍스 2024에서 공개될 창덕궁 인정전을 모티브로 한 커스텀 수냉 PC ‘연꽃’은 TaiNEX 1관에 위치한 레진텍 부스 I1023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꽃 PC는 창덕궁 인정전을 형상화한 제품으로 전통적인 궁궐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최신 하드웨어를 갖췄으며,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RAIJINTEK의 신제품 Paean Ultra 케이스를 베이스로 몬스타의 커스텀 수랭 기술력을 조합하여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기술력이 어우러진 커스텀 수랭 PC를 선보인다.
특히 몬스타기어는 AMD와 MSI, 마이크론 등의 공식 수입사로써 커스텀 수랭 PC ‘연꽃’에 AMD Ryzen 9 7950X3D 프로세서와 MSI MAG X670E 메인보드, MSI 지포스 RTX 4080 SUPER 등을 사용해 그래픽의 몰입감과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이름다움 푸른색의 눈꽃을 형상화한 커스텀 수랭 PC ‘winter(윈터)’를 inno3d 부스 N0401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윈터 PC는 지난 써멀테이크 대회의 출품작으로 환상적인 RGB 연출 효과적인 통풍 설정은 물론, 워터블럭 내부의 냉각수가 6개의 눈꽃 모양에 순환하여 열을 식히는 방식으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추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한편, 몬스타기어 측은 “이번 대만 컴퓨텍스 2024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전통미와 당사의 수랭 쿨링 기술력을 또 한 번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수출 시장 확대와 한국의 기술력을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