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반년간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은 물론, 앞으로의 PC‧IT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34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2024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은 브리츠가 수상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BZ-ENFP9
브리츠 BZ-ENFP9은 블루투스 버전 5.4를 적용한 오픈형 타입의 무선 이어폰이다.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13mm 유닛 드라이버를 통해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로 쉽게 조작할 수 있고, 고급스러운 충전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무게는 이어폰 32g(각 16g)과 케이스 49g으로 가ㅣ볍고, 안전 사고 예방에도 신경 쓴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원하는 코덱은 SBC이며, HSP/HFP/AD2P/AVRCP 블루투스 프로파일을 지원한다. 작동 거리는 약 13m이며, 배터리 용량은 이어폰이 40mAh, 케이스가 300mAh로 음악 재생 시간은 약 4시간(중간 볼륨 기준)이다. 충전 시간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