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mm 풀레인지 유닛과 5W 출력
LP판 재생하는 듯한 노이즈 효과 지원
[디지털포스트(PC사랑)=이백현 기자] 브리츠의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 모델 BA-MK202는 클래식한 레트로 디자인과 다기능성을 겸비한 포터블 스피커다. 이 제품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미니어처 스타일의 앤티크한 디자인과 동시에, 블루투스 5.3 버전을 지원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제공한다.
턴테이블 닮은 레트로 디자인
BA-MK202는 원목 무늬 마감과 미니 턴테이블 스타일을 적용한 레트로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띈다. 이 스피커는 작은 크기와 440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쉽게 휴대할 수 있어, 실내는 물론 캠핑 같은 야외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1800mAh 리튬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50% 볼륨 기준으로 약 8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Type-C 포트를 통해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현대적인 편의성을 더한다.
52mm 풀레인지 유닛과 5W 출력
LP판 재생하는 듯한 노이즈 효과 지원
정격 출력 5W의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BA-MK202는 52mm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어, 작은 공간에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저음과 고음의 균형이 잘 맞으며, ASMR 기능을 추가해 더욱 섬세하고 감성적인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LP 바늘 노이즈 효과음은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기능으로 작용할 것이다.
BA-MK202는 블루투스 스피커 이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FM 라디오, TF 카드와 USB 메모리를 통한 MP3 파일 재생, AUX 입력 등 다양한 입력 모드를 지원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오디오 요구를 충족시킨다. 아날로그 다이얼을 활용한 라디오 튜닝 기능은 간편하면서도 고감도의 라디오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투스 페어링이 매우 간편하며, 한 번 페어링된 기기는 자동으로 재연결되어 사용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마치며
브리츠 BA-MK202는 레트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결합한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로,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다양한 오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레트로한 외관과 적절한 사운드 출력, 휴대성을 갖춘 이 제품은 단순한 오디오 기기가 아닌,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아이템으로서도 충분한 가치를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