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PC 주변기기업체 (주)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는 신제품 The Docking USB3.0(더 도킹 USB3.0) 미들타워를 출시했다.

 

상단에 별도의 하드디스크를 도킹 지원했던 것과 달리, 전면부 공간을 활용해 하드디스크 도킹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사이즈는 180mm(W)*380mm(D)*418mm(H)의 샤시로 구성되었다.

 

전면 멀티포트에는 USB3.0 1개 및 USB2.0 2개를 구성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면부 도킹 부분에는 2.5",3.5"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다.
 
그래픽 카드 장착 최대 길이 330mm와 CPU쿨러 장착 최대 높이 150mm를 지원해 고사양 PC 구성에 무리가 없다.

 

"이제는 앞에서 도킹한다!"라는 콘셉트를 가진 The Docking USB3.0의 가격은 4~5만 원대이며, 전국의 모든 마이크로닉스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주요특징 >
- 전면부 2.5" or 3.5" 하드디스크 도킹 적용
- usb3.0 1개 (온보드 연결방식적용) , usb2.0 2개 기본 배치
- HDD통합 멀티가이드 2개 지원 (ssd호환 가능, 80mm fan 무나사 장착 가능)
- 측면부 사이드 패널 쿨러홀 먼지필터 기본 장착
- 블랙 & 레드 투톤 컬러의 내장 코팅 적용
- 원활한 VGA 착탈을 위한 U자형 베이 적용 (손베임 방지 플라스틱 적용)
- 케이스 하단부 플라스틱 받침대 적용 (안정감, 진동 문제 해결)
- 샤시 후면부 키보드,마우스 케이블 정리 홀 지원
- 샤시 내부 파워서플라이 메인 케이블 정리 홀 지원
- 양 사이드 패널에 쉬운 착탈을 지원하는 핸드스크류 기본 적용.

 

PC사랑 전병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