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2% 높은 효율 자랑, 안정적인 성능 제공
케이블 관리 용이한 풀모듈어 방식 채택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커스텀 키보드와 차세대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몬스타 가츠 MASTERX X850W 80PLUS골드’와 ‘몬스타 가츠 MASTERX X1000W 80PLUS골드’로 두 모델 모두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러한 다양한 옵션으로 사용자의 개인적인 취향과 시스템 구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80PLUS 골드 인증을 획득하여 최대 92%의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이는 전력 소비를 줄이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케이블 관리가 용이한 풀모듈러 방식을 채택하여 PC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신 ATX 3.0 규격을 지원해 차세대 고성능 그래픽카드와의 호환성을 보장하며, 일본산 콘덴서와 105°C 등급의 캐패시터를 사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ATX 3.0 규격 지원으로 최대 600W까지 공급 가능한 12VHPWR 커넥터를 탑재해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140mm 저소음 FDB 베어링 팬을 탑재하고 있으며, OVP, UVP, OCP, OPP, SCP 등 다양한 보호 기능을 갖췄다. 플랫 케이블을 적용하여 케이블 관리와 설치의 편의성을 높였다.
DC-DC 설계를 채택해 전압 안정성을 높였으며, 이는 고사양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LLC 공진형 컨버터를 적용하여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발열을 줄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 골드 등급 모델 모두 10년 무상 A/S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는 제품의 품질과 내구성에 대한 제조사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장기적인 안정성과 신뢰를 제공한다.
이번 가츠 마스터 X 시리즈의 출시로 몬스타기어는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고효율, 안정성, 그리고 긴 무상 A/S 기간을 갖춘 이 제품들은 고성능 PC를 구축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몬스타기어 네이버 스토어와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