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정확도와 배터리 모두 잡은 '오로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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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정확도와 배터리 모두 잡은 '오로치' 출시!
  • PC사랑
  • 승인 2012.11.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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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 글로벌 게이밍 기기 리더 레이저(Razer)가 자사의 기존 휴대용 게이밍 마우스를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레이저 오로치(Orochi)’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레이저 오로치 게이밍 마우스는 휴대용 게이밍 마우스에 장착할 수 있는 레이저 센서 중 최고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6400dpi 4G 센서를 장착해 게임 속 경쟁에서도 극도의 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과 호환되는 블루투스 3.0을 통해 무선으로 연결하거나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에 최적화된 2개의 AA사이즈 건전지를 사용해 이전 기종보다 배터리 수명이 2배 향상돼 완전충전상태에서 연속 30시간, 일반적으로 사용했을 때는 3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로버트 “레이저가이” 크라코프 레이저 사장은 “열정적인 게이머들이 집 밖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레이저를 비롯한 기업들이 휴대용 게이밍 노트북을 제작하고 있다. 그와 함께 발생한 휴대용 마우스 솔루션의 필요에 부응하는 제품이 바로 레이저 오로치”라며 “이제 레이저 블레이드 게이밍 노트북과 함께 레이저 오로치 게이밍 마우스의 뛰어난 성능과 휴대성을 통해 레이저가 새로운 이동식 게이밍 시대를 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이저 오리치 게이밍 마우스 가격은 9만 8천 8백 원이며, 현재 웨이코스(Waycos)와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이다. 새로운 레이저 오로치 시리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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