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는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rmature, BA) 드라이버를 탑재한 XBA 이어폰시리즈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니의 XBA 이어폰 시리즈는 BA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한 제품으로 생생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음악에 대한 경의(Music Deserves Respect)를 철학으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편안하고 안정된 음악감상과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깨끗한 음질의 사운드를 재생해 선호하는 음악 장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XBA 시리즈는 총 8종으로 XBA-10(중음 표현), XBA-20(강렬한 음악), XBA-30(고음 재생), XBA-40(그루브) 이어폰은 각각 1개(풀레인지), 2개(풀레인지, 우퍼), 3개(풀레인지, 우퍼, 트위터) 및 4개(풀레인지, 우퍼, 트위터, 슈퍼 우퍼)의 BA 드라이버 유닛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XBA 시리즈 이어폰은 각 모델명에 ‘iP’가 붙는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및 아이패드(iPad)용 리모컨을 갖춘 버전도 함께 출시된다.
XBA-10iP, XBA-20iP, XBA-30iP, XBA-40iP 모델은 케이블에 부착된 컨트롤러를 사용해 마이크로폰을 통한 통화 등의 각종 설정 사용이 가능하다.
2가지 경도의 실리콘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이어 피스를 채용하여, 음질의 열화 방지 및 장시간 음악 감상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사용자의 귀 모양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7가지의 이어 피스를 제공해 편리하다.
차음성 향상 및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 피스도 함께 제공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XBA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니 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XBA 신제품(XBA-10, XBA-10iP 모델 제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2월 21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리는 소니 MDR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이번 MDR 콘서트 티켓 증정 이벤트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소니 MDR 콘서트에는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물론 가수 정인과 락밴드 자우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참여 게스트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신제품 XBA 시리즈의 가격은 XBA-10 6만 9천 원, XBA-20 19만 9천 원, XBA-30 28만 9천 원, XBA-40 36만 9천 원이며 XBA-10iP 8만 9천 원, XBA-20iP 21만 9천 원, XBA-30iP 30만 9천 원, XBA-40iP 38만 9천 원이다.
XBA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전병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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