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 어린이용 콘텐츠 대폭 강화
상태바
삼성전자, 스마트TV 어린이용 콘텐츠 대폭 강화
  • PC사랑
  • 승인 2012.12.03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C사랑] 삼성전자가 손동작, 몸짓 등 TV와 상호 작용을 통해 즐기는 ‘인터랙티브 키즈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 어린이용 콘텐츠 ‘스티커 시어터’, ‘진저 브레드 맨’, ‘아기 돼지 삼형제’, ‘킨더가든’, ‘플레잉 나도 후토스’, ‘베스트 키즈 송’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들은 아이가 TV와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만든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 TV와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TV속 게임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으며, 동작인식 기능이 적용돼 손동작에 따라 캐릭터들을 움직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키즈’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뽀로로, 캐니멀즈 등 약 90편 외에 올해 연말까지 주문형 비디오, 퀴즈게임, 영어학습, 동화책 등 90편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키즈’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이경식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인터랙티브 키즈 콘텐츠’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