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주요 웨딩 전문 스튜디오 4곳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가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논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웨딩 스튜디오는 4곳(거울과 창, 써드 마인드, KAMA, RARI)이다. 제휴 스튜디오에서는 ‘Canon partnership studio’ 명칭 및 로고를 사용하게 되며, 캐논 기술 전문가들에게 제품 사용 및 관리에 대한 도움을 받게 된다. 여기에 무선 장비를 포함한 카메라 관련 각종 솔루션 도입시 컨설팅도 제공받는다.
캐논은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캐논 카메라를 사용하는 전문 사진가를 위한 CPS를 강화해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전문가 시장에 대한 케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PS는 캐논 정품을 사용하는 프로사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리비용 할인, 긴급 렌탈 서비스 등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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