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 이하 오키)가 오늘 세계적인 출력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프린트플릿의 통합출력관리 서비스(MPS, Managed Print Services) 프로그램을 도입, 자사의 대리점과 영업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린트플릿 MPS는 기업 내 모든 출력 기기의 통합적 관리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을 지원하며, 기업의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최적의 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출력 기기 도입에서부터 운용, 유지 보수까지 체계적인 출력 기기 관리를 제공한다.
오키 제품은 물론 타사의 사무 기기와도 호환되는 프린트플릿 MPS를 통해 고객들은 기업내 설치된 프린터, 복사기, 팩스, 스캐너 등 모든 출력 기기를 동시에 원격 관리할 수 있다. 디바이스 뷰(Device View) 기능을 이용해 등록된 출력 기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및 기기별 사용량, 현재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소모품 재고 현황 확인 및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장치에 이상이 있거나 문제 발생 시에는 알람(Alert) 기능을 통해 바로 파악할 수 있으며, 맵(Maps) 기능을 이용해 사무실 도면상에서 출력 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년, 월, 주, 일별 또는 희망일자에 사무기기 사용량 및 운용 현황, 소모품 재고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고해주는 리포팅(Reporting) 기능을 제공해 기기 운용 현황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장치별로 장당 인쇄 비용도 설정 가능해 전체 사무기기 사용 비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나아가 효율적인 예산 관리도 가능하다.
유동준 한국오키시스템즈 대표는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통합출력관리 서비스를 통한 사무기기 비용 절감 및 업무 환경 개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프린트플릿의 통합출력관리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사무기기 관리를 돕고 나아가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및 유연한 사무실 환경 구축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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