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충북 정보화구축 1차사업 완료보고회...오송·오창단지 u-city 사회 기반 조성 |
충청북도는 21세기 정보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불리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도민 서비스 강화, 도내 IT산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정보통신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u-충북 정보화구축 1차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우리 인류는, 농경사회와 산업사회를 지나, 고도의 지식정보사회에 와 있으며, 이제, 시공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유비쿼터스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지금 세계 여러 나라는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현하게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국가 주도하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초고속 인터넷보급 세계 1위에 빛나는 IT강국의 기반을 가지고 ‘u-Korea' 실현을 위해 최첨단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부에서는 현재 산·학·연과 함께 IT839 전략을 추진하여 유비쿼터스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송도 경제자유구역과 강원도, 제주도, 수원시, 행정중심 복합도시 등 신도시들도 u-City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 IT839 정보통신부가 국내 미래IT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성장전략방향으로 8대 서비스·3대 인프라·9대 성장동력 분야의 추진을 말한다. ※ u-City IT 인프라, 기술 및 서비스를 주거, 경제, 교통, 시설 등 도시의 다양한 구성요소에 적용한 미래형 첨단도시 충청북도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주목하고 도내 유비쿼터스환경 도입을 위한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그 첫 번째 사업으로『u-충북 정보화구축 1차사업』완료보고회를 정우택 도지사 주재하에 개최하고 내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보고회에서 발표된 주요내용을 보면 유비쿼터스 사업은 위치기반(좌표)이 주요 인프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도시기준점관리시스템 등의 시연을 통하여 시·군 및 유관기관(가스, 통신, 전력 등 지하시설물관리기관)들이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scp.cb21.net) 및 오창 생활지리정보시스템(oclife.cb21.net), 청주공항·오창출장소·오창프라자Ⅰ 등 5곳에 생활거점형 복합단말기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개시하는 데 “u-충북 구축계획”의 1단계 사업으로 오송·오창단지를 u-city로 구축하기 위한 유비쿼터스 사회의 기반 조성을 한 것은 u-충북 실현을 위한 초석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충청북도는 그간의 강력한 추진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로 “u-충북 구현”을 이미지 마케팅하여 최첨단산업의 메카 - 충북의 핵심주력 미래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u-정보화 육성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며, 또한, 정보통신부에서 u-City 서비스간 상호운용성 확보 및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u-City 서비스 모델의 타당성 검증 및 현장 적용 애로기술 도출을 위한 u-City 활성화 기반 조기 구축을 위한 테스트베드(현장시험) 구축과제 공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u-충북 정보화구축 1차사업 완료보고회 ○ 일 시 : 2007. 3. 26(월), 15:00~16:30 ○ 장 소 : 오창벤처프라자 대회의실(6층) ○ 대 상 : 150여명(도·시군·유관기관 관련업무 담당자 등) - 도 : 도지사, 정책관리실장, 정보통신담당관 - 시 · 군 : u-City사업관련 실·과장, 담당(자) - 외부기관 : 토지공사충북본부, 한전충북지사, 청주도시가스(주) - 기 타 : 정보화관련 협회, IT업체 및 오창주민 등 ○ 행사내용 -「u-충북」구현을 위하여 우리 도가 전략과제로 추진한「u-충북 정보화구축 1차사업」용역사업에 대한 완료보고회 개최 - 사업완료보고, 시스템 시연 및 질의응답 -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 견학 등 < 사업개요 > - 사 업 명 : u-충북 정보화구축 1차사업 - 면 적 : 14㎢(427만평) ― 오송 4.6㎢, 오창 9.4㎢ - 사업기간 : ’06. 7. 11 ~ ’07. 3.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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